2014년 하버드대학에서 The New England Jr. of MEdicine에 발표한 "Diet, Lifestyle< and The Risk of Type 2 DM in Women" 을 정리해보면... 1976년부터 16년간 30~55세 여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이다.
조사 결과 당뇨 발생의 가장 큰 위험도로 body-mass index, 체질량지수를 꼽고 있다.
BMI 23이하와 비교시 BMI 35 이상일시 당뇨발병률 38.8%, BMI 30~34.9시 당뇨발병률 20.1% 위험도가 높아짐을 보여주고 있다.
BMI 정상범주에 해당하는 23~24.9 사이라 하여도, 23 이하에 비하여 당뇨발병의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당뇨로 진단된 여성의 61%가 BMI 25이상을 보이고 있었다.
이외에도 운동부족, 그릇된 식습관과 영양상태, 흡연과 음주등이 당뇨위험률을 높이게 된다.
또 하나의 데이타를 보면 BMI가 높다해도 운동량이 많을 시에는 당뇨발생률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는대,
1주에 7시간이상 운동을 한 여성과 1시간미만으로 운동을 한 여성에서 당뇨 발생률은 0.48:95%로 큰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일상의 관리를 통해 당뇨발병률의 최대 90%까지도 예방이 가능한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BMI가 높고, 다소 비만하다하여도 식습관과 영양관리와 함꼐 주기적 운동, 금연과 음주조절이 이루어지면 당뇨발병률은 낮은 것으로 보고하고 있는대, 이는 체형도 중요하겠지만 그보다 일상속 생활관리가 당뇨와 더 밀접한 연관이 있음을 말해준다 할 것이다.
또한, 이러한 생활관리는 당뇨로 인한 합병증이나 순환계의 질환에 대한 예방에도 영향을 주는 등 삶의 질과 건강 전반에 도움을 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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