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4일 토요일

유자~~~ 술에 도전을 ^^ 유자술 바로 너~~~ 100일뒤, 겨울지나 봄의 문앞에 보자

유자 ~~~

제주도 애월읍에서 구매한 유자로 술을 담궈본다




유자를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말린 뒤에

유자술은 통으로 하기도,또 누군가는 반으로 잘라서도 담는다하고
또 누군가는 설탕을 넣는다 아니다... 많지 않은 자료들이 나눠져 있구만
하긴, 뭐 술담그는대 하나의 방법만은 아닐 듯하니 당연한 듯

그럼 ~~~
난 이 모든 조합을 다 ^^

통유자에 30도 소주를, 또 여기에 설탕을 넣어서도 ...

       

또 하나는 반으로 유자를 잘라서 소주만, 또 설탕을 함께...

      

오늘이 2015년 11월 14일 저녁 9시가 넘은 시간

저 4병의 모습이 앞으로 100일뒤, 2015년 2월경 어떤 모습으로 바뀔까? ^^
맛은???

기다림을 동반한 술의 맛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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