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4일 화요일

흡연과 성적, 두뇌활동의 연관성은 있게~~~ 없게~~~ ^^




담배를 피면 머리가 나빠질까? 
아닐까?

흔히, 공부나 일하다 지치면 담배 한 모금이 약이라는 둥 궁색한 핑계를 대지만...
차라리, 피곤하고 지치면 나가서 팔다리를 크게 휘두르며 잠시 걷거나 심호흡하는것이 도움이 되는 것이지 담배는 두뇌활동을 방해하게 된다. 




담배를 피면... 


신체내에 니코틴만이 아닌 뭐~~~ 논자들이 말하기를 4000가지의 화학물질이 체내에 들어온다고 하지만, 사실 크게 와 닫는 점은 없다. 

한 가지는 분명한 것이 흡연시 체내에는 일산화탄소의 농도가 높아지게 된다.
과거, 연탄이 주 난밥일 때는 매년 겨울이면 연탄가스중독이 일상다반사였었는대.... 
바로, 그 일산화탄소의 체내 농도가 올라가게 되면 어떤일이?

자동차가 씽씽 달리기 위해서는 양질의 에저지로 가솔린이나 디젤이 요구되어진다

우리몸도 양질의 에너지, 산소가 필요하게 되는대... 
혈액이 순환하면서 우리 몸 구석 구석 산소를 날라다 주어 세포활동을 하고, 두뇌활동을 하게 되고, 지친 신체를 돌보아주게 되는 것인대... 

일산화탄소는 O2 산소보다 산소를 날라다 주는 운반책인 헤모글로빈에 300배가까이 더 빨리 붙어 버려서 세포로의 산소공급을 방해하게 된다. 

반론???  ^^
압니다. 공부 잘하는 아무개는 담배만 잘 피던대~~~ 
하는 말~~~

하지만, 분명 그 공부잘하는 흡연학생은 더 뛰어날 수 있는 성적을 스스로 낮추고 있거나, 쉽게 할 수 있는 공부를 어렵게 하거나, 아니면... 그 흡연이 페인팅 일 수도 있음을 잊지 말기를... 

담배피면?

공부, 성적 떨어집니다. 
키 안자랍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