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일 월요일

메르스도 벌써 옛이야기

MK NEWS

`건대 폐렴` 이번에도 안전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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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2-3달전 온 나라를 불안에 떨게 만들고, 거리에 의미도 없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니던 나라가 맞을까?

태연하게 독감주사? 원래 안맞아요를 말하는 보호자...
아이를 강하게 키우겠다는 의미는 뭔지는 모르겠으나, 강함의 의미를 잘 모르는 듯싶다. 
폐렴접종? 폐렴은 두 종류의 접종이 있다. 병원에서 비용이 발생하는 것과 보건소에서의 무료접종백신... 감염학회는 이 두백신 모두의 접종을 권해준다. 하지만, 현실에선 닥터들의 돈벌이 수단으로 치부되어지는 아픔도... ㅜㅜ

메르스사태에서도 의료당국은 어디에 있었는지 궁금하다. 
메르스 감염자의 30-40%가 의료인이었지만, 그 어디에도 보건당국 관계자의 이야기는 듣지 못한 듯...

65세 이상 어르신에 독감 무료접종을 말했지만, 백신 수급은?
아픔뒤, 사고뒤... 앞으로 나가는 성숙된, 발전적 모습, 학습효과를 기대함은 무리일까?

독감 접종안하신분!!!
폐렴접종안하신 어르신들!!!
아프기 전에 한 번 더 생각을 해 주심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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