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2일 화요일

공기의 소중함을 잊듯, 일상이기에 가벼이 여기는 영양... 더더구나 노인분의 영양은 중요합니다.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2/22/2015122201915.html


영유아의 영양이 중요한 이유는?

식사, 섭취량이 상대적으로 적으면서도 성장과 미숙한 면역을 위해 
개월에 따른 필수 영양소가 중요하고, 칼로리나 질적인 소견이 중요합니다.

장노년층에서도 영유아와 영양에서는 유사함을 보입니다.

다름이 있다면, 가장 왕성한 성장기를 보이는 영유아기와 달리 
노년기에는 건강과 젊음을 지키기 위한 영양의 중요성이 강조되어지게 되는대...
얻기 위한 영양은 조금은 뒤에 교정의 여유, 기회가 있을수도 있으나, 
장노년기의 건강은 다시 되돌리기 어렵거나, 매우 힘겹기에 유지하고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고는 합니다.

장노년기 건강, 장수이전 건강한 삶에서의 가장 기본은 영양이고, 면역일 것입니다. 

그 어느 계절보다 춥고, 일교차가 큰 계절에는 더더구나 면역을 위한 바른 영양에 더 관심을 가져야할 계절이고는 합니다. 

장노년층에 권해지는 식습관의 중심은 단백과 양질의 필수지방산 공급입니다.

1. 매일 매일 하루 한 끼 정도는 생선을
2. 이틀에 한 번정도는 동물성 단백을
3. 충분한 수분의 공급과
4. 그 계절에 맞는 신선한 야채의 섭취가 기본이 될 것입니다. 

또한, 매일매일 적어도 30분이상은 해가 좋은 시간대에 걸어서의 다리를 중심으로 한 바른 자세로의 운동을 권해드립니다. 

노인분들에게 권해주는 영양제로는
1. 근볼륨이 줄어들 시기라 단백질의 공급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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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같은 것을 먹어도 이를 분해, 소화, 흡수의 능력이 떨어지기 시작하기에 비타민B가 중요합니다. 





3. 세포의 노화방지를 위하여 비타민C가 필수적입니다. 






4. 미네랄은 종합미네랄 비타민을 권해드리며, 이 중에서도 셀레늄과 아연, 마그네슘을 중심으로 할 것을 권해드립니다. 





5. 노화만이 아닌 치매방지를 위해 비타민D는 매우 중요한 영양소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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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21일 월요일

예측키는 어디까지나 예측키


키에 대한 예측은 가장 흔한 것으로 

남아에서는 (아빠의 키+엄마의 키) /2 + 7.5cm 
여아에서는 (아빠의 키+엄마의 키) /2 - 7.5cm 

의 수학공식에 의한것과 성장판상에서 성장판의 정도와 골연령으로 유추 계산하여 주로 예측키를 논하고는 하는대... 

분명한 것은 예측키는 어디까지나 예측키라는 점 

키는 부모님의 유전적 조건에 본인의 건강과 식습관, 영양상태, 운동, 생활패턴 등등에 따라 +/- @의 부분이 많습니다. 

즉, 키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면 그 만큼 자기관리와 노력이 중요한대... 


키 성장에 도움을 줄 것들로는
1. 매일 매일 꾸준한 규칙적 운동
2. 운동은 모든 운동이 다 도움이 되나 그 중에서도
    걷기, 뛰기, 줄넘기, 농구, 배구, 축구, 등산, 배드민턴 등등
    다리를 중심으로 하는 운동
3. 가능한 12시전취침과 7시전의 기상
4. 자기 전 20-30분간의 스트레칭
5. 밀가루로 된 빵, 과자, 국수, 라면, 햄버거, 피자 등을 피하고
6. 인스턴트, 패스트푸드를 멀리하고
7. 단 음식과 음료를 마시지 말고
8. 물을 충분히 섭취
9. 신선한 야채류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있겠습니다.

성장에서 중요한 영양소로는 
1. 성장호르몬등에 작용하는 아연


2. 근육을 만들고,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비타민D와 마그네슘



3. 먹은 내용의 소화흡수를 돕고, 장면역을 위한 유산균


4. 혹? 체중이 과하거나 반대로 저체중을 보인다면 탄수화물 대사를 위한 비타민B



5. 이것도 저것도 머리 아프고, 뭐가 좋은지 모르겠다 하면? ^^
전화 주세요... 02 566 9110
고시환 의원, 전문 영양사가 수다스런 상담을 해 드릴겁니다. 



2015년 12월 20일 일요일

키 크려면 어떤 영양제를...


온라인상 성장상담에서 올라오는 많은 것중 하나...
진료실에서 듣는 문의중 하나, 어떤 영양제가 좋죠?


영양이란 균형이다.
키 크는 영양제?
그런건 없습니다. 

키에 대한 기대감이 많아지면서 인터넷이나 주변에 키에 도움이 된다는 수 많은 광고성 정보들이 범남한다. 하지만... 그 성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또 사라지고 다시 또 다른 제품들이 광고의 대열에 옷을 갈아입고 등장을 반복한다. 

영양이란?
단백질:탄수화물:지방의 균형이 가장 우선이고, 그 위에 양질의 비타민과 미네랄이 주어지게 되는 것이다. 




또한, 아쉽게도 같은 비타민과 미네랄을 복용하고 풍부한 음식을 먹는다해도 개인마다의 소화 흡수율에서 많은 차이가 있기에 이를 옆집 누군가와 비교해서 논할 수는 없는 것이다. 

상담을 하다 때론 야단을 치기도 한다.

작은 노력하나 없는 결실과 결과를 기대하는, 키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면 그 만큼 자기관리와 노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과정없이 단지 어떤 약을 먹어야 키가 크고, 운동도 없이 기구로 키가 죽도록 크고 싶다는 건 심하게 말해서... 도둑 심보가 아닐까?

적어도 내 영양, 내 식습관을 알고 내 식단과 영양을 설계할 수 있고, 운동으로 내 근육을 달련시킬 노력의 각오가 있은 다음에 그 다음에 내 노력에 +@를 도와줄 것을 찾는게 순서일 것이다.

키에 대하여 고민하는 그대... 에게 묻습니다.
오늘 하루 섭취한 칼로리를 아는지를?
오늘 먹은 단백질과 지방, 탄수화물의 질적 소견이나 비율은 어떠했나를?
먹은 단백질의 동물성과 식물성의 비율은?
포화와 불포화지방의 비율은 어떠하고 그 내용은 어떠했는지를?

노력없이, 자기 관리 없이 결과만을 희망한다면 그 답은 이미 불보듯이 뻔한 것이 아닐런지... 


고시환 의원
온라인상으로 영양상담과 분석, 식단처방이 가능합니다. 

02 566 9110



2015년 12월 18일 금요일

2016년엔 금연에 성공하시기를 ^^



자 ~~~

그래도, 신년이니 뭔가 하나는 벽에 붙여 놔야지 않을까요? ^^

금연... 
내 다시 담배를 피면 멍멍이다~~~

하지만, 기회를 본인에게 주어보도록 하죠 뭐

원래 금연은 실패를 기본으로 담아서 하는거 아닐까 합니다. 

한 번에 성공률이 20~25%
그럼?
4번하면 100% ?  ^^

틀린 말 아닙니다.
금연은 반복 되는 각오이지만, 그 반복속에 성공률이 올라갑니다. 

고시환 의원이 도와드리겠습니다. 
02 566 9110


찬 바람속에 감기바이러스가? (지학사 건강동화 추천사중에서 ^^)

이상하죠?

겨울찬바람이나 추위속에 무슨 감기 바이러스가 있는것도 아닐텐대 왜 겨울엔 감기를 더 잘 걸릴까그 이유가 뭘까요?

겨울이나 환절기가 되면 아침과 저녁으로의 온도와 습도의 차이가 많고
또 특히 겨울엔 추워서 실내엔 난방을 하지만 문을 열고 나서면 바로 찬 바람이 쌩쌩불어서 체온유지가 힘들고는 합니다

체온의 급한 변화나 습도의 변화는 감기 바이러스가 아주 좋아하는 환경이어서 이 계절에 감기에 잘 걸리고는 합니다

더더구나우리나라만이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11월에서 그 다음해 4월까지 인플루엔자라는 독감을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유행을 해서 꼭 예방접종을 하기도 하는겁니다.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항상 우리 곁에 있어서 누구나 언제든 걸릴 수 있지만누군 아프고누군가는 씩씩하게 겨울에 신나게 뛰어 놀고는 합니다그 차이는 바로 얼마나 손을 자주 씻고양치질을 하고옷을 따스하게 입고또 물을 자주 마시고좋은 영양을 위해 잘 먹는가에 따라 달라집니다.

별거 아닌 것 같은 이러한 작은 일이 우리 친구들의 겨울을 지켜줄 겁니다.

손은?
외출했다가 들어와서 항상그리고 화장실을 다녀와서도 꼭밥이나 과일간식을 먹기 전과 먹고 나서도 손을 씻어요

양치질?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점심저녁을 먹고자기 전그리고 놀고 들어와서도 양치질을 꼭 잊지말고

?
물은 하루 1.5L 이상, 8컵이상을
그러면 눈싸움도 하고눈사람도 만들면서 신나고  재미한 건강한 튼튼한 겨울이 될겁니다 

겨울철엔 다른 그 어느 계절보다도 면역이 중요한 계절입니다.

걸려서 후회말고...
걸리기전 예방하자~~~  ^^

겨울철 면역의 가장 기본은 비타민D와 아연입니다. 


2015년 12월 17일 목요일

성조숙증은 왜? 치료를 해야하나요?

진료실에서 가장 어려운 것중 하나가 곁으로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설명과 아직 오지 않은 염려와 위험성이 높은 내용을 이해시켜 짧지 않은 시간 치료를 해야하는 경우이고는 하다.

더더구나 그 치료의 대상이 이해당사자가 아닌 부모이고, 또 치료약제가 호르몬이라면 치료진행을 위한 이해과정이 쉽지가 못한 경우가 많다.

그 대표적인 것이 성조숙증




성조숙증은 곁으로 보이는 것보다 아이의 앞으로의 염려를 대상으로 한 치료이고, 또 성호르몬 억제라는 호르몬 치료이며, 더더구나 먹는 약이 아닌 주사를 주기적으로 긴 시간 접종해야하기에 부모님을 이해시켜 치료하는 과정이 쉽지만은 못하다. 

그렇기에 성조숙증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오히려 바른 치료보다 돌아가는 치료나 다소 어긋난 치료들이 많아지는 안타까움도...

우선 성조숙증은 하나의 질병임을 이해해야합니다.
더더구나 호르몬을 기초로 한 쉽지 않은 질병입니다. 
또 하나, 성조숙증은 결과이지 원인이 아닙니다.
주 치료에서 단지 성호르몬 억제만이 아닌 그 원인이 될 수 있는 생활속 식습관이나 환경관리가 함께 이루어질 수 있어야만 합니다. 

성조숙증에서 부모님들의 가장 큰 오해는 키입니다.
성조숙증의 치료는 키가 목적이 아닙니다. 물론, 키도 중요하지만... 그 것은 이차적 문제가 됩니다.

가장 큰 문제는 성호르몬의 연령에 맞지 않는 발달로 인해 아이의 신체적, 정신적 불균형으로 인해 또래들과의 어울림이나 사회화에 문제를 주고, 우울증 발병율이 높아지게 되어 삶의 질적인 문제를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또 성조숙증의 경우 당뇨나 고지혈증, 고혈압등의 성인성 질환이 조기에 발병할 우려가 높아지고, 유방이나 자궁관련암발병율이 높아지며, 조기에 갱년기가 오고, 오래 지속될 우려가 있는 등 삶의 질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기에 이를 치료하게 되는 것입니다. 



다음으로의 문제는 키입니다.

아이가 자신의 신체에 대한 관심이 적은 시기에는 또래들보다 크거나 작지 않지만, 사춘기 급성장기가 없거나 약해서 실제 중학교등 사춘기에 들어서서 외모에 관심을 가질 시기에는 또래들보다 작아질 우려가 높아집니다. 실제로 성조숙증시 자기가 클 수 있는 키보다 12~cm 내외의 성장저하를 보이게 되고는 합니다. 

성조숙증의 치료에서 중요한 것은
1. 그 시기이고
2. 전문적 치료이며
3. 호르몬만이 아닌 생활속 식습관과 환경, 운동, 생활패턴을 관리할 수 있어야하고
4. 치료과정중의 다양한 변화를 그 때 그 때 주치의 선생님과 전화나 SNS로 논의가 가능할 수 있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노인분들에서 비타민D와 치매, 알쯔하이머의 관계


나이가 들며 가장 염려되어지는 것중 하나가 치매, 알쯔하이머질환일 것입니다. 

사실, 이성적 설명 그 이성의 두려움의 대상이 바로 치매가 아닐까 싶습니다.

평균연령의 상승으로 2012년 보건복지부 발표에 의하면 국내 치매 환자의 수는 53만명이고, 꾸준하게 그 수는 증가하고 있고 2050년에는 그 수가 지금의 300%가까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에 치매나 알쯔하이머에 대한 좀 더 관심이 필요할 듯합니다. 




병이란 다는 어렵겠지만, 할 수 있다면 예방에 신경을 써야겠죠. 더더구나 치매나 알쯔하이머는 삶의 질과 노인 한 분만이 아닌 가족들 모두의 문제이기에 좀 더 이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내용입니다. 

치매와 알쯔하이머 발병과 비타민D와의 관계에 대해 최근 논문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타민D는 비타민이라는 단어로 인해 다소 그 중요성에 비하여 과소평가를 받는 경우가 많으나, 비타민D는 호르몬으로의 기능이 더 중요한 필수 영양소의 하나입니다. 

최근 한 연구에서 혈중 비타민D 농도가 낮은 경우 정상범주의 노인분들에 비하여 치매나 알쯔하이머 발병율이 2배 이상 증가한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65세 이상의 1658명의 건강한 노인분들을 대상으로 하여 6년간 추적관찰한 결과... 이 중 171명이 치매를, 102명이 6년후 알쯔하이머를 진단받았는대, 이 분들중 혈중 비타민D 수치가 25~50nmol/L 사이가 그 이상인 경우보다 53% 발병률이 높았고, 25nmol/L 이하에서는 무려 125%나 더 높은 발병율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노인분들에게는 따스한 날의 일광욕과 가벼운 산책등으로 충분한 햇볕을 쬐일 수 있는 환경과 생활패턴이 중요하고, 비타민D가 풍부한 버섯이나 등푸른 생선 등을 권해주게 되나, 현실적으로 비타민D의 혈중 농도가 생활속에서 올라가는 것에는 한계가 있기에 좀 더 주의가 필요하고, 주기적인 혈중 비타민D의 체크와 함께 부족시 이를 보충할 것을 권해드립니다. 

고시환의원
02 566 9110






2015년 12월 16일 수요일

담배를 피시나요? 아니면... 가족중 누군가가 핀다면 한 번 체크해보죠





흡연의 정도를 평가하는대 가장 많이 쓰여지는 설문표입니다.

금연에 대한 주 대상은 중간도 이하, 즉 6점이하의 분들에게 권해지며, 또한 금연 성공률도 높습니다. 

7점 이상의 심한 흡연가에게서도 물론, 금연의 의지가 있다면 금연치료를 시행하게 되지만... 그 만큼 금연의 성공률이 떨어지기에 금연의 의지가 있다면 한 번의 시도가 아닌 반복된 금연에 대한 도전이 필요합니다. 

금연은 한 번에 성공을 하는 경우보다 반복된 금연의 노력이 ~~~  ^^

금연에 실패를 했다해서, 난 안되... 그냥 피지 뭐... 이런것이 아니라, 
시도하고 반복하면 그 성공률은 높아지는 것입니다.

금연은 어느 누군가 한 사람의 숙제는 아닙니다.
가족과 주변 지인들의 협조와 관심이 금연 성공의 열쇄가 되고는 합니다. 


키 크려면 어떤 운동을 해야하나?

키에 대한 질문중 또 하나 많은 것이 운동에 대한 것으로서, 

누군가는 운동을 하면 성장호르몬이 운동에 쓰이는 근육으로 소모되어 키가 안자란다거나, 
근육운동을 하면 키가 안자란다거나 ... 등등 부정적 정보를 의뢰하기도 하고, 

또 누군가는 운동을 하는대도 키가 안자란다고 호소하기도 하고.... 

자~~~
결론이라면 우습지만, 운동에 대한 정리를 해 보고자합니다. 

성장호르몬은 평시에는 적은 양이 꾸준하게 분비되어지다가 운동을 하거나, 잠을 자는 어느 시간대에 폭발적으로 그 분비능이 증가하게 됩니다. 즉, 운동은 성장호르몬 분비를 자극합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내 근력에 맞는 운동을 매일 매일 꾸준하고 규칙적으로 즐겁게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젖산분비등으로 근육의 손상이나 약화를 가져와 성장에 방해를 줄 수 있고, 바르지 못한 자세로, 준비와 마무리 운동없는 운동은 부상이나 성장판 손상의 우려가 있게 됩니다. 

또 하나, 운동과 노동의 차이는?
즐겁게 편하고, 쉽게 할 수 있어야하는 것입니다. 

운동중 키 성장에 도움이 되는 것은 햇볕아래에서 다리를 중심으로 하는 운동을 우선적으로 권해드립니다. 예로, 빨리 걷기, 농구, 축구, 배구, 등산, 등등등등... 물론, 실내 운동이나 다른 운동도 키 성장에 도움을 줍니다. 

그 중에서 가장 권해주는 운동은 배드민턴입니다. 



배드민턴을 진료실에서 주로 권해주는 이유는?
1. 런닝, 점핑, 스트레칭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운동이고
2. 어디를 꼭 가지 않더라도 집 부근의 골목이나 작은 공간만 있어도 할 수 있고, 
3. 다른 운동처럼 몇명이 팀을 이루어야하기 보다 가족과 둘만이서도 할 수 있고,
4. 둘이서 한다는 가장 큰 장점은...팀을 이뤄하는 경기에서는 내게 공이 오기 전엔 그 움직임이 적어서 같은 시간 운동을 하여도 운동효과가 다 다를 수 밖에 없지만, 둘이 하는 운동은 항시 움직임을 보일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진다.  
5. 또한, 배드민턴은 경제적으로도 준비할 것들이 부담이 적으며
6. 무엇보다도 조금만 익숙해지면 즐겁다는 겁니다. 


 

올 겨울 춥다고 집안에서만 활동하기 보다... 

밖으로 나가서 가족들이 함께 배드민턴 등 운동으로 건강과 함께 키도 쑥쑥 자랄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2015년 12월 15일 화요일

방학중 키가 크고 싶다면

 

키 !!!

네이버 지식인에서 들어오는 질문의 대부분은 바로 키
또, 방학을 앞두고의 질문은 방학중 키를 키우려면 뭘 해야하느냐는 질문이 많습니다. 

답은 하나

겨울의 추위에 지지 말라는거...


겨울엔 당연히 춥습니다.

춥다고 집안에서만, 실내에서만 움추리고 있다면 키크는건 안녕~~~ ^^

나가서 햇볕아래에서 더 신나게 뛰어 놀것을 권합니다. 
운동이 별건가... 신나게 땀흘리며 몸을 움직이고 노는 것이 운동이지 


몸을 풀고, 운동하고 뛰고 하는 만큼 자랄 수 있는 것이 키 ~~~

겨울방학중 생활원칙은
1. 아침에 춥다해서 늦잠을 자는 것은 절대 금물
2. 집안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는 겨울의 저녁, 야식으로 치킨, 피자 등등의 고칼로리와 밀가루, 트랜스 지방도 절대 금물
3. 방학을 했다해도, 자는 시간과 일어나는 시간은 일정하고 규칙적으로

4. 춥다해도 하루 1시간은 가능한한 햇볕하에 땀이 나게 뛰어 놀 것을 권해주며
5. 운동후엔 체온조절을 위해 반듯이 바로 따스한 물로 땀을 씻고 체온을 유지하도록하고
6. 그 어느 계절보다 비타민C와 비타민D가 중요한 계절이니 신선한 과일과 채소의 섭취를 충분하게 할 것을 권해드립니다. 


# 키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 영양제로는 아연과 마그네슘, 그리고 비타민D를 추천합니다. 

근육을 만들어주고... 
신경을 안정시켜주는 마그네슘

성장호르몬, 면역에 중요한 아연
혈액순환과 근골격에 필수적인 비타민D

니코틴 로젠지... 사탕형식의 니코틴 대체제, 하루 12개까지 공단에서 지원됨



피부의 문제로 패치사용이 어렵거나
치아의 문제로 니코틴껌에 부담을 가질 경우

사탕처럼 빨아먹는 니코틴 로젠지를 고려해 볼 수 있다. 
니코틴 로젠즈로의 금연 성공률은 1년 20%가까운 비교적 기대수치가 높다. 






니코틴 로젠즈는 하루 30개비 이상의 심한 흡연가에게는 권해주지 않는다. 

사용법
1. 씹거나 삼키지 말고 입안에서 천천히 녹여서 복용한다. 
2. 사탕과 같은 알약을 녹여 나온 니코틴액은 삼키지 말고 입안에 머금고 있어야 구강점막을 통해 니코틴이 흡수되어진다. 
3. 1분간 천천히 빨고 잇몸과 빰 사이에 1~2분간 빨기를 멈춘 채 얼얼한 느낌이 사라질 때까지 쉬다가 다시 반복하기를 30분내외로 지속한다. 

4. 약 복용과 동시에 금연을 권해준다. 

5. 3~6개월간 사용을 권해주며, 처음 사용시에는 매 1~2시간마다 1개씩 사용하고 점차 시간간격을 넓혀가며 하루 사용 갯수를 줄여가도록 한다. 

6. 첫 6주간은 일정한 간격으로 (적어도 1~2시간에 1개) 하루에 9개내외를 권해주며, 7~9주간은 2~4시간마다 1개, 10~12주에는 4~8시간마다 1개로 줄어갈 것을 권해준다. 

성장판이 닫힌뒤의 키 성장




성장판...

성장을 논하면서 가장 많이 듣는 질문중 하나가 성장판이 닫힌뒤의 성장에 대한 부분

아마도 어느 TV에서 한 연예인이 자기는 20대에 10cm 이상 더 컸다는 말을 했었나보다.

글쎄... 
진짜 그러햇는지는 모르겠으나, 키에서 성장판이란 절대적 조건의 하나가 된다.

다만, 키는 뼈가 자라는 것만이 아닌 체형에 의한 키도 있기에 성장판이 닫힌다해서 무조건 안큰다고 할 수는 없다.

우선, 성장판이란 문처럼 열고 닫는 그런 조직이 아닌 관절과 관절사이의 연골조직으로서 서서히 마치 스폰지 처럼 굳어지는 부분이어서 어느 순간 성장이 멈추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 완만한 성장을 수년간 보이다 멈추게 되는것이다. 

즉, 키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면 자기 관리와 노력여하에 따라 유전적 조건에 +/- 가 이루어지고, 성장판이 닫혀가는 상태에서도 어느 정도의 지속적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허리를 이루는 S 곡선이 근력이 강화되면서 곧게 펴지면 그 만큼의 성장효과를 기대하게 되는대 흔히 군대가서도 큰다는 의미가 바로 이것이다. 

운동등으로 허리근육을 강화하고, 바른 자세를 보이면 그 만큼 성장의 효과를 기대 가능하다.


다만, 나이가 들어 이 키는 다시 줄어들기에 지금 중장년층의 키를 보면 한 창때보다 2-3cm는 줄어들어 있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