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일 월요일

표준키가 아닌 기대치의 키를 기준으로 보기에 90%의 아이들이 작다 느끼기도합니다.



여학생의 표준키는 163cm, 하지만 기대치는 169cm
남학생의 표준키는 174cm, 하지만 기대치는 183cm

평균키이상이라해도 대부분의 학생이나 부모님들이 작다 느끼는 이유는 기대치를 기준으로 보기 때문일 것입니다. 

과거의 저신장의 기준과 달리 현대에는 자기 기준보다 작은 심리적 저신장도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본인이 작지 않다해도 대부분 자기보다 큰 누군가를 기준으로 작다 느끼게 되기에 아이들은 스스로 작다 느끼게 되고, 안그래도 예민한 성장기의 성격에 아이들의 키는 정서발달이나, 심할 경우 대인관계에서도 영향을 줄 수 있기에 이 시기의 키 성장에 대해 조금은 더 객관적으로 보고 아이들에 도움을 줄 수 있어야할 것입니다. 

고시환 성장/성조숙증 클리닉
02 566 9110

강남구 대치동 대치역 8번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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